부천 할머니 추어탕 중동점, 관내 저소득층에 무더위 극복위한 추어탕 18인분 전달

전국오늘신문 승인 2024.07.05 21:08 의견 0

부천시 원미구 중동(동장 안운설)은 ‘할머니 추어탕 중동점(대표 정삼순)’에서 지난 4일 관내 저소득층에 무더위 극복을 위한 추어탕 18인분을 전달했고 밝혔다.

할머니 추어탕 중동점은 지난 2017년에 함께하는 부천 ‘온(溫)나눔가게’로 지정되어 매년 분기별로 저소득층에 추어탕을 포장하여 후원하고 있다.

정삼순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를 돕고 싶다”고 전했다.

안운설 중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정삼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추어탕은 취약계층에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국오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