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가수 이주 씨 한 무대서 노래 21곡 불러 '유명스타 기획콘서트' 같은 공연 신기록 세우다
지난 30일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 주관 '가을낭만콘서트'에서 큰 박수 갈채받아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 해운대지부장으로 맹활약
전국오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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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7 20:25 | 최종 수정 2024.12.0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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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오늘신문= 남경이 기자>
아직은 이름없는 가수이지만 단 한 번의 무대공연에서 노래 21곡을 불러 화제가 된 가수 이주(사진) 씨.
그는 2010년도부터 정식으로 노래를 부르며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한다. 특히 나훈아 가수를 좋아해 롤모델로 나훈아 가황 스타가수처럼 큰 가수가 되는게 꿈이다.
지난 30일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총재 남상숙, 이사장 황계호)가 주관한 '2024 제16회 가을낭만콘서트'에서 유일하게 21곡의 노래를 스트레이트로 불러 화제가 된 가수이다.
특히 속소리 창법으로 진한 감동을 주는 특유의 노래실력이 일품이다.
그는 더 많이 소리 공부를 해 외국에서 소리, 민요 , 우리 가요를 널리 알리고 싶은 게 그의 꿈이다.
4남 4녀의 막내로 태어나 요리를 잘하는 특기와 사진을 취미로 틈틈이 사진 담기를 한다.
유명스타 기획콘서트 같은 공연을 한 이주 가수 씨가 부른 노래 21곡은 광대, 진또배기, 청춘아리랑, 옥치마, 사랑반 눈물반, 이력서, 가지마라, 와그랍니까, 울고넘는 박달재, 사랑만은 않겠어요, 가라지, 연락선, 아름다운 이별, 고향으로 가는 배, 세월속에 묻어요, 사랑이 뭐길래, 외로운 술잔, 보고싶다 내사랑, 상사화, 내 영혼의 히로인, 울어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줄이다.
스타가수 못지않은 실력으로 21곡을 단번에 소화해 낸 가수 이주 씨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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